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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[국내여행]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여행 후기

by 일상 공유 고양이 2024. 1. 11.

안녕하세요. 기록을 공유하는 고양이입니다. 

오늘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여행을 갔다 온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 

이번 기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서울 노원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 가보기 위해서 창동역에 도착했습니다. 

창동역 1번 출구

 

1번 출구에서 도착한 후 동네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1142번 버스 타고 

중계본동종점 정류장에 하차해서 도보 7분 거리로 백사마을 입구까지 걸어갔습니다.  

 

붕어빵 구매 사진

 

날씨가 너무 추워서 ^^... 걸어가면서 붕어빵을 사 먹었습니다. 

 

백사마을 입구

 

백사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. 

 

마을 입구에 도착 후 집들이 많았어요. 위에 사진에 보시면 골목길도 있고, 벽에 그림을 보면서 옛날 추억을 나는 느낌 났어요.  

 

 

걸어 올라가면서 갈림길이 나왔는데, 저 같은 경우는 왼쪽길로 선택해서 갔습니다. 

 

 

옛날 집들이 굉장히 많았고, 벽에 이쁜 그림도 볼 수 있었어요. 

 

 

백사마을 공원 앞 화장실

 

화장실도 볼 수 있었고

 

백사마을 공원 운동기구

 

공원 안에 운동기구도 볼 수 있었고 

 

백사마을 공원 옆 오르막길

 

공원 옆 오르막길도 볼 수 있었어요.

 

골목길 사진

 

연탄 사진

 

계속 올라가면서 연탄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.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변 사이에 많더라고요. 

 

출입금지 사진

 

항아리 사진

 

집 마당에 항아리 발견!

 

 

벽 그림 정말 이쁘네요 ^^ 

 

백사마을 고양이 사진

 

올라가면서 고양이 발견! 너무 귀엽더라고요.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.

 

벽사마을 맨 꼭대기

 

오르 막길 통해서 맨 꼭대기까지 도착했습니다.

밑에서 보니 아파트들이 보이고 정말 경치가 좋더라고요.

그리고 생각보다 마을이 넓어서 올라가는데, 산책하는 느낌이었고, 시간이 꽤 걸렸어요 ㅠ 

 

한 번쯤은 백사마을이 어떤 곳인지 여행 삼아 오는 것을 추천드려요.

백사마을이 재개발된다는 말이 있어,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가 없어진다는 이야기 있었어요.

 

추억 삼아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